HOME > 관련기사 野 "4대강 수사 없는 부정부패 척결, 시작도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정부패 척결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에 자원외교, 방위사업 등에 더해 4대강 비리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총리가 해외자원 개발 배임 의혹을 부정부패 척결의 핵심 사안으로 지적했다. 정부도 해외 자원외교가 40조원을 날린 희대의 국민 혈세 낭비 사업이... 포스코건설 되풀이되는 검찰 수사..'윤리경영' 어디에 포스코건설이 100억원 대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 검찰로부터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또 다시 도덕성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검찰 수사가 되풀이되면서 직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청렴하고 깨끗한 기업 이미지가 한 순간 '부패의 온상'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3일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 검찰, 'MB 자원외교' 수사 특수부에 재배당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정책 실패 사례로 꼽히는 자원외교가 검찰 특수부의 수사를 받게 됐다. 11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과 시민단체 등의 자원외교 관계자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특수1부(부장 임관혁)에 재배당했다. 특수부는 주요 대형 범죄 사건을 전담 수사하는 부서다. 더욱이 서울중앙지검 특수 1~4부는 대검 중수부 폐지 이후 검찰 내 최고의 화력을 지... 朴 '원전세일즈' 실효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에서 연일 원자력 발전소 세일즈 소식을 전하면서 외교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실익은 없고 보여주기식으로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 따르면 박대통령은 1일부터 9일까지 계획된 중동 4개국 순방 일정 중 4건의 원전 세일즈 실적을 올렸다. 우선 3일 미래부는 사우디아... MB시대 반짝 후 내리막 걷는 '녹색성장·4대강사업株'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08년부터 역점 사업으로 내세우면서 한 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녹색성장과 4대강사업 관련주가 하염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086520)는 전거래일 대비 100원(1.25%) 오른 8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전문업체로 온실가스 제거시스템 사업 역시 영위하면서 지난 이명박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