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깜짝실적'에 전망도 잇단 상향 코스피, 삼성電에 울고웃다.. 추가상승 저울질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실적발표 후 하락 마감하면서 닷새만의 상승 랠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14.70포인트(1.07%) 내린 1354.10포인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1500억원(본사기준)을 기록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지만 이같은 실적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분위기가 강했다. 외국인은 1300억원 넘게 주식을 샀지만 기관이 2700억... 코스피 1360선도 돌파.. '삼성전자! 부탁해' 유가증권시장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360선에 올라섰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12.78포인트(0.94%)오른 1368.80포인트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종가기준)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외국인과 개인이 동반매수로 시장을 이끌고 있고, 기관만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IT주와 자동차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과 해운주도 선...  조선株, 페트로브라스發 '강세' 국내 조선주들이 브라질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투자계획 발표에 힘입어 약세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9시20분 현재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전날보다 700원(2.28%) 오른 3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10만주가 훌쩍 넘었다. STX조선해양(2.62%)과 대우조선해양(0.84%)도 상승세다. 반면 현대중공업(-1.18%)와 현대미포조선(-2.86%) 등은 약세다.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