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차관 "한국경제 바닥 근접"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뉴욕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한국경제가 바닥에 근접한 것은 확실하다"며 "위기에서 가장 먼저 탈출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말했다. ◇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IR)에서 현지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국의 경제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허 차관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맨... 내년예산 신규사업 '억제' 일자리예산 '확대' 정부가 내년부터 사회간접자본(SOC) 신규사업 추진을 억제하는 대신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재정투자는 계속 늘려가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년도 예산안 편성·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발표했다. 재정부는 내년 예산안 재원배분 기본방향을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에 두고 세출 구조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 허경욱 재정차관, IMF회의 참석 출국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와 G-20(주요20개국)재무장관회의 참석차 24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허 차관은 25~26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IMF/WB 춘계회의에서 IMF총회 자문기구인 IMFC(국제통화금융위원회)/DC(개발위원회) 회의 등에 참석, 주요국 인사와 IMF/WB 관계자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IMFC/D... IMF,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1.5%로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올해 -4.0%, 내년 1.5%로 모두 하향조정했다.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 -1.3%, 내년 1.9%로 각각 낮췄다. IMF는 22일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실질 국내총생산(GDP)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월에 발표한 -4.0%와 동일하게 발표했으나 내년 경제성장률은 당초 전망치 4.2%에서 절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