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식목일 기념 행사 진행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 앞에서 객실승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스위트 바질 재배 키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또한 오는 5일 김포, 부산, 제주 등 국내 11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국내선 이용 승객들에게 스위트 바질 키트를 선착순으로... 호남·포항 KTX 뚫리자 일대 부동산 '껑충' 지방발 KTX 호재가 일대 부동산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2일 호남·포항KTX가 분격 운항을 시작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기존보다 66분 줄어든 1시간33분, 포항에서 서울까지 기존 5시간 20분(새마을호 기준)보다 크게 감소한 2시간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강화된 만큼, 호남 KTX의 광주송정역과 포항역이 들어서는 포항시 이안리 일대는 모...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업종별 투자전략은? 국제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관련주의 희비도 연일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유가 변동에 따른 투자 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배럴당 49.6달러를 기록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7일 43.5달러까지 떨어졌다. 보름 만에 12.4% 급락한 셈이다. 이후 예멘 사태 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지난 26일까지 WTI는... 국토부, 잇따른 항공보안 헛점에 항공사 자체보안 강화 지난달 발생한 독일의 저먼윙스 추락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항공사에 대한 자체보안을 강화 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조종실에는 최소 2인 이상의 승무원이 근무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종실 출입통제 절차'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조종실 출입통제 절차는 조종실 내에 최소 2명의 승무원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으로, 1명의 운항승무원이 나갈 경우 객... 해양레저관광 기반될 어촌마리나역 16곳 선정 앞으로 해양레저관광의 기반이 될 '어촌 마리나역(驛)'이 본격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항 내 유휴수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하는 어촌 마리나역 16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어촌 마리나역은 어업과 해양레저 활동이 공존하는 어업겸용 소규모 마리나 시설로 해양레저 활동을 안... (10시시황)소형주 신고가랠리..화장품·AIIB주 강세 소형주가 신고가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화장품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해저터널 관련주가 급등세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소형주업종지수는 0.3% 올라 하루만에 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장품과 AIIB, 해저터널관련주가 강세다. AIIB 창립회원국에 45개국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한국선재(025550), 특수건설(026150), 동아지... 진에어 만우절 특가..인천~후쿠오카 11만원대 진에어는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특가'를 주제로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진에어의 인천발 12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다. 일정은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왕복 총액운임 기준 운임은 최저 ▲인천~후쿠오카 11만7000원 ▲인천~오사카 15만... 아시아나항공, 비자분실 승객 요청에 램프리턴 활주로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020560) 비행기가 탑승객의 요청에 따라 탑승구로 다시 되돌아 가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중국 시안으로 출발하는 OZ347편이 출국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려던 중 비자를 분실했다는 한국인 탑승객 7명이 하기 의사를 밝혀 출발 5분 만에 램프리턴을 했다. 시안의 경우 비자가 없으면 입국이 안돼 한... 아시아나, 사외이사로 임인택 전 건교부 장관 재선임 아시아나항공(020560)은 31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제27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 건설교통부 장관인 임인택 사외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임 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한창수 경영관리 본부장 등 4명의 사내이사는 그대로다. 사외이사에는 임인택 전 장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