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단, 3년간 5조원 계약 성사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5조원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9561개 중소업체가 총 5조원 가량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촉진단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정부 또는 공공... 낙수효과 대체할 기업 상생 모델은?..'경제민주화' 낙수효과 모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성장모델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경제민주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반성장연구소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뉴노멀 시대의 경제민주화'라는 주제로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 대기업의 부가 늘어나면 그 혜택이 중소기업에까지 영향을 미쳐 경기부양의 효과를 낸... 김무성 "경제 3불 적극 해소" 中企 판로 확대 약속 김무성 새누리당 새누리당 대표가 9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만나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판로지원법 개정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는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 3차 회의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진행했다. 김 대표를 비롯해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새누리당과 정부관계자, 박 회장 등 중소·소... (기자의눈)보여주기식 중소기업 살리기는 안돼 최근 주요 중소기업 단체 수장들이 대거 교체되고 정치권의 화두가 서민 경제로 쏠리면서 각계에서 중소기업 살리기를 위한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부터 중소기업중앙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이노비즈협회장, 벤처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기관 수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각 기관에서는 의욕적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정치권도 서민 경제살리기 분위기에 맞... 중기중앙회, 중국 분마그룹과 손잡고 中企 판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국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중국 판로 지원을 위한 중국 분마그룹(흑룡강분마실업집단유한공사)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하고 중국 분마그룹은 한국상품 전시판매장 건립과 인증획득, 통관 지원 등에 나선다. 이어 다음달 중순 분마그룹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