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단, 3년간 5조원 계약 성사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5조원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9561개 중소업체가 총 5조원 가량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촉진단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정부 또는 공공... (기자의눈)보여주기식 중소기업 살리기는 안돼 최근 주요 중소기업 단체 수장들이 대거 교체되고 정치권의 화두가 서민 경제로 쏠리면서 각계에서 중소기업 살리기를 위한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부터 중소기업중앙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이노비즈협회장, 벤처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기관 수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각 기관에서는 의욕적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정치권도 서민 경제살리기 분위기에 맞... 국내 중소기업, 중국 비관세장벽에 '곤혹' 한중 FTA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비관세장벽으로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중국 수출 중소기업 31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강제인증(CCC), 중국식약청(CFDA) 허가, 통관, 지재권침해, 투자·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애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의 인증제도와 관련... 중소기업중앙회, 대규모 전보인사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지난 3일 조직개편을 발표한데 이어 7일 대규모 부서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부서장 인사에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인사, 총무, 회계 등 관리부문 부서장과 2년 이상 부서장을 전면 교체했다. 중기중앙회는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와 중소기업 정책지원기능 강화를 위한 후속 직원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오는 13일자 인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