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72% "원가절감 부담으로 수익성 악화"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원가절감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대기업 협력 중소제조업체 24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1%가 원가절감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원사업자의 원가절감 요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4.2%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한 반면, 적절하다는 답변은 3...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단, 3년간 5조원 계약 성사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5조원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9561개 중소업체가 총 5조원 가량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촉진단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정부 또는 공공... 김무성 "경제 3불 적극 해소" 中企 판로 확대 약속 김무성 새누리당 새누리당 대표가 9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만나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판로지원법 개정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는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 3차 회의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진행했다. 김 대표를 비롯해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새누리당과 정부관계자, 박 회장 등 중소·소... 중기중앙회, 중국 분마그룹과 손잡고 中企 판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국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중국 판로 지원을 위한 중국 분마그룹(흑룡강분마실업집단유한공사)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하고 중국 분마그룹은 한국상품 전시판매장 건립과 인증획득, 통관 지원 등에 나선다. 이어 다음달 중순 분마그룹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 중소기업중앙회, 대규모 전보인사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지난 3일 조직개편을 발표한데 이어 7일 대규모 부서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부서장 인사에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인사, 총무, 회계 등 관리부문 부서장과 2년 이상 부서장을 전면 교체했다. 중기중앙회는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와 중소기업 정책지원기능 강화를 위한 후속 직원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오는 13일자 인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