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해외 규제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의 국제 조화 및 국내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기술지원 종합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이번 사업은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가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개발, 허가심사 등 안전·품질관리 전반에 대해 안내해 규제 조화를 도모하고 수출 장벽 해소 ...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 "국민·안전이 사명" 김승희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안전이 식약처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취임사를 말하고 있는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사진제공식약처)김 처장은 "식약처 발족 3년차를 맞이해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부여받은 것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열정적 주인의식 ▲현장 감각▲자신감과 겸손함 ▲발전적 협력 등을 식약처 발전방향의 ... 한국, 줄기세포 임상시험 미국 이어 2위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발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규제동향 2014'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4년 12월까지 국가별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건수는 미국이 135건(49%)으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이어 한국(39건), ...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18만3000여건 '보고'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보고건수는 18만3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전문가, 일반 사용자 등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는 18만3554건이라고 1일 밝혔다. 보고된 부작용을 효능군 별로 분류해보면 상위 5개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 식약처, 해외수출 지원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한 지난해 성과가 의약품 수출 진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해외 수출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PIC/S는 1995년에 설립된 GMP 실사의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유일한 국제협의체로서 43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