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중기중앙회장 선거 '뒷돈' 부회장 구속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선거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대가로 선거인에게 금품을 건넨 중기 중앙회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송강)는 지난 2월 24일 치러진 중기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당시 후보자였던 박성택(58) 회장을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로 중기중앙회 부회장 맹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 중소기업 72% "원가절감 부담으로 수익성 악화"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원가절감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대기업 협력 중소제조업체 24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1%가 원가절감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원사업자의 원가절감 요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4.2%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한 반면, 적절하다는 답변은 3... 중기중앙회, '돈선거' 후폭풍 지속 중소기업중앙회 25대 회장 선거에 대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고발이 이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박성택 회장 취임 직후 연이은 검찰 수사로 중앙회 운영에 차질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10일 서울시 선관위는 지난 2월27일 진행된 중소기업중앙회 25대 회장 선거와 관련 내사를 통해 부정선거를 한 혐의가 확인된 인물에 대한 두번째 고발건을 진행한다고 밝혔...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단, 3년간 5조원 계약 성사 중소기업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5조원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무역촉진단 사업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9561개 중소업체가 총 5조원 가량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촉진단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정부 또는 공공... 낙수효과 대체할 기업 상생 모델은?..'경제민주화' 낙수효과 모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성장모델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경제민주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반성장연구소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뉴노멀 시대의 경제민주화'라는 주제로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 대기업의 부가 늘어나면 그 혜택이 중소기업에까지 영향을 미쳐 경기부양의 효과를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