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藥, 알고먹자)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예전에 지어놓은 감기약, 다시 먹어도 되나? 의약품도 유통기한이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제 효능을 발휘할 수 없을 뿐더러 변질로 인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사진제공식약처)협심증 환자들이 주로 복용하는 '니트로글리세린'이나 아드레날린제인 '에피네프린' 등은 유통기한이 짧아 이 기간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진다. 의료진의 복약지도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3일치...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전략기획단' 워크숍을 17~18일 라비돌리조트(경기 화성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5 다이나믹바이오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달라지는 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이나믹바이오 우수분과 표창 ▲다이나믹바이오 운영방안 논의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설명회 ▲의약품 허가특허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해외 규제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의 국제 조화 및 국내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기술지원 종합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이번 사업은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가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개발, 허가심사 등 안전·품질관리 전반에 대해 안내해 규제 조화를 도모하고 수출 장벽 해소 ...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 "국민·안전이 사명" 김승희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안전이 식약처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취임사를 말하고 있는 김승희 신임 식약처장.(사진제공식약처)김 처장은 "식약처 발족 3년차를 맞이해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부여받은 것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열정적 주인의식 ▲현장 감각▲자신감과 겸손함 ▲발전적 협력 등을 식약처 발전방향의 ... 한국, 줄기세포 임상시험 미국 이어 2위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발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규제동향 2014'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4년 12월까지 국가별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건수는 미국이 135건(49%)으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경.(사진제공식약처)이어 한국(39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