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6월까지 벤처·창업붐 추가대책 마련" 정부가 벤처·창업붐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인 및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이제 움트기 시작한 벤처의 싹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어 결실을 맺으려면 도약단계 기업에 대한 자... 중소기업 "세법 개정 없이 생존 어렵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내년도 세제개편에 반영되어야 할 중소기업 세제개선과제 50선을 선정하고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중심의 투자활성화, 고용안정, 글로벌화, 경영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 투자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투자 세액공제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할 것을 주문했다. 규모가 작고 보다 많은 기업에게 투자유인 ... 중기중앙회, 중동시장 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22일부터 중동시장(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UAE)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최근 중동 지역은 석유의존 경제를 탈피하고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하고자 산업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만큼 1970년대에 이은 국내 기업들의 제2의 중동진출 붐이 예상된다. 이번 ... 檢, 중기중앙회장 선거 '뒷돈' 부회장 구속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선거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대가로 선거인에게 금품을 건넨 중기 중앙회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송강)는 지난 2월 24일 치러진 중기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당시 후보자였던 박성택(58) 회장을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건넨 혐의(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로 중기중앙회 부회장 맹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