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은 '도시농업의 달'..8일부터 각종 행사 열려 정부가 4월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제정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를 위한 향후 10년 간 정책방향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국민들에게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 10년 간 추진해나갈 5대 도시농업 과제를 제시했다. 5개 과제는 ▲제도 기반 정비 ▲인프라 확충 ▲교육·전문인... (인사)농림축산식품부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김현수(前 농촌정책국장) ◇1급 전보 > ▲차관보 오경태(前 기획조정실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준원(前 차관보) 이상 31일자. (귀농의 역설)③성공의 열쇠는 '준비'..정부지원 부족 여전 "귀농이나 할까" 하는 마음으로 쉽게 농촌으로 갔다가는 빚만 떠안고 돌아오게 되는 등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귀농·귀촌의 성공 열쇠는 준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귀농·귀촌을 앞둔 초보 귀농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다. 초기 탐색단계에서 요구되는 주요 정보가 수도권에 편중돼 있어 국내 귀농가구의 절반 이상이 행정 서비스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25... (귀농의 역설)②귀촌 늘지만 "농사 안짓는다"..열악한 농업환경 탓 귀촌인구는 느는데 농가인구는 줄고 있다. 정부가 '귀농·귀촌인구가 사상 최대치'라며 대대적인 귀농 실적 홍보에 나섰지만, 귀촌한 가구 중 농사를 짓기 위해 도시를 떠난 '귀농가구'는 사실상 거의 없던 셈이다. 24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가구는 4만4586호수(37.5%)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런데 귀농가구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1만1144호수로 전년대비 2% ... 농식품부, 국민축산포럼 발족 축산 분야 현안과 정책 방향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할 국민축산포럼(가칭)이 발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 축산 정책의 개선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국민축산포럼 발족식을 열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포럼을 학계와 언론계, 소비자 및 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열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