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모범소상공인 포상 접수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모범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로자 및 지원우수단체에 대한 포상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 훈격은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표창, 중기청장 표창 등이다. 포상자 선정은 포상추천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한 후 범죄경력 조... 5월 중소기업 SBHI 94.1..전월대비 2.5p 상승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대폭 개선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발표한 '2015년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4.1로 전월 91.6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SBH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뜻하며, 100 미만이면 반대다. 여전히 100을 밑도... 중소기업 "과도한 유보금 설정으로 경영애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유보금 설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242개사를 대상으로 유보금 설정에 따른 애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유보금 설정에 따른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유보금은 공사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공상 하자에 대해 원사업자가 보장받기 위한 방편... 최경환 "6월까지 벤처·창업붐 추가대책 마련" 정부가 벤처·창업붐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인 및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이제 움트기 시작한 벤처의 싹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어 결실을 맺으려면 도약단계 기업에 대한 자... 중소기업 "세법 개정 없이 생존 어렵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내년도 세제개편에 반영되어야 할 중소기업 세제개선과제 50선을 선정하고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중심의 투자활성화, 고용안정, 글로벌화, 경영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 투자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투자 세액공제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할 것을 주문했다. 규모가 작고 보다 많은 기업에게 투자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