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서 '못난이 양파' 판매하는 사연은?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농가 돕기와 소비자 물가 안정의 일환으로 '못난이 양파'를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는 판로가 마땅치 않아 판매가 어렵지만, 장아찌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양파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못난이 양파 판매가격은 정상 상품에 비해 30% 저렴한 가격으로 못...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백화점 실적만회 조짐 보여"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사진)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개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월부터 내수 붐이 이뤄지는 움직임이 일면서 4~5월 이익은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내수시장의 침체로 정상매출보다 세일 등 행사매출 비율이 많다보니 이익률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며 "백화점 업계...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개점 "40대 고객 끌어올 터"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 상권의 인구비는 40대 층이 가장 많은데, 기존 디큐브시티는 40대 이상 고객이 원하는 MD가 갖춰져있지 않았다. 40대 고객을 겨냥한 현대백화점의 경쟁력있는 MD 개편을 통해 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개점 기자간... '심장' 내놓는 신세계, 면세점 승부수 통할까 신세계그룹이 '신세계의 상징'으로 통하는 본점 명품관(본관) 전체를 시내면세점으로 전환해 고품격 프리미엄 면세점을 조성키로 했다. 6월초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입찰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충무로 본점을 후보지로 검토했던 신세계는 시장성과 상징성을 고려한 결과, 본점 본관에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을 내기로 최종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본점 명품관... 백화점, 해외 패션브랜드 시즌오프 행사 잇따라 개최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에서 해외 패션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13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해외 패션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해외패션 브랜드들은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시즌 신상품 소진을 위해 가격을 할인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인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