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덥다 더워"..삼성·LG,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이 풀가동 중이다. 사진/삼성전자 이른 무더위에 가전업계가 에어컨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은 현재 풀가동에 들어갔다. LG전자(066570) 역시 이달 초부터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체제로 운영 중이다. 대표적 여름가전인 ... 스마트폰 업계, 독자 AP 개발 경쟁 스마트폰 업계가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AP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애플은 일찌감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애플은 일찌감치 자체 설계한 A시리즈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 부동산훈풍, 경부선 타고 평택으로 남하 中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남하하던 수도권 부동산 훈풍이 평택에까지 불어오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경부측을 따라 성남 판교를 지나 수원 광교, 화성 동탄을 거쳐 내려온 부동산 상승세가 이제는 평택에 다다른 것이다. 판교(2006년), 광교(2010년), 동탄(2014년)은 순차적으로 수도권 청약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들 지역이 기업유치 등 개발호재와 서울 전세난에 쫒긴 전세난민이 서울 접... 반도체 호황,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지난 7일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이 열린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진/뉴시스 반도체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면서 기업 투자가 활발해지자 반도체 공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단일 품목으로는 사... UHD TV도 한국이 '주도' ◇미국에서 진행된 LG전자의 2015년형 TV 신제품 출시회 모습. 사진/LG전자 글로벌 TV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UHD(울트라고화질) TV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 기준 UHD 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2.3%로 1위를 차지했고, LG전자가 14.5%로 2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