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권 분양가뭄, 2500여가구에 불과 올해 서울 강남권 분양물량이 25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달 이후 올해 안에 서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곳, 2914가구)보다 적은 규모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특히 20일 현재까지 올해 강남권 분양실적은 없는 상태다. 다음달 첫 분양이 ... 6~8월 집들이 가구, 전국 6만3천여가구 예정 자료/국토부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만3686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7763가구(서울 4176세대 포함), 지방 3만5923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경우 6월 ▲서울 강남 1339가구 ▲인천 구월 4149가구 등 9787가구, 7월 ▲시흥 군자 2856가구 ▲고양 삼송 1890가구... 정부, 부도임대주택 250가구 매입…주거불안 해소 정부가 전주시의 부도임대주택 250가구를 매입하기로 해 주거 불안에 시달리던 임차인들이 한 시름 놓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전라북도 전주시청에서 전주시의 효성흑석마을 등 3개 단지 부도임대주택 250가구에 대해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전하기 위한 매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입협약의 주요내용은 ▲전주시는 LH의 부도임대주택 매... 마곡·미사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 '주목' 분양가상한제 폐지에 따라 마곡지구, 미사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와 다음달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재당첨제한에 주의해야 한다. 수도권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당첨된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공... 3~5월 전국 5만여가구 집들이..작년비 14.5%↓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5만여가구가 집들이를 준비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5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4만9502가구(조합물량 제외)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7386가구, 지방 3만2116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과 지방 역시 각각 18.3%, 12.2% 줄었다. 지난해 4월 세곡 2지구(2374가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