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메르스 치료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대응 상황 점검차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 최일선 현장이자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설치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17일 만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음압 격리병상 시설 운영 및 메르스 환자 치료 상황 등을 보고받고 의료진과 민간전문... 김무성-문재인, 7일 회동…메르스 대책 논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는 7일 긴급회동을 개최하며 메르스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동에는 양당의 대표를 비롯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명수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위원장과 새정치연합 추미애 메르스 대책특위 위원장이 함께 회동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 검찰 "'메르스 허위사실' 유포자 강력 처벌" 사진/뉴스토마토'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과 관련, 검찰이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사범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돈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5일 오후 브리핑에서 "인터넷 사이트나 SNS 등에 유언비어나 근거 없는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인 방역 노력에 혼선을 야기하고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