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지역 메르스 휴업학교 409곳 명단 공개 서울시교육청 관내 휴업학교 현황.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우려에 따라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의 명단을 9일 공개했다. 서울지역 휴업 유치원과 학교는 총 409곳으로 유형별로는 ▲유치원 181곳 ▲초등학교 197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6곳 ▲각종학교 3곳이다. 서울 내 강남지역이 7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 서울교육청 "발열 검사 결과 매일 학부모에게 공개" 사진/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RES)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체크 등 예방조치 결과 등을 매일 학부모에 공개하기로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9일 오전 8시30분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제3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메르스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학교별 휴업 상황을 매일 집계해 교육청 홈...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김형남 변호사 서울시 교육청은 김형남 변호사(사진)를 감사관으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했으며,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서울 구로구청 감사실장으로 활동해왔다. 교육청은 김 후보자에 대한 신원조사와 결격사유 조회를 ... 영훈국제중 특목고 취소 여부 결정 '2년 유예' 입시비리 의혹으로 진통을 겪은 영훈국제중이 특수목적고 자격을 가까스로 유지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고·국제고·국제중 운영성과평가’에서 지정취소(60점 미만) 평가를 받은 영훈국제중,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청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영훈국제중은 2년 후 재평가를 받기로 했다. 재평가에서 미흡사항 보완과 개선 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취소 여부를 결정...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환경개선 매뉴얼 보급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을 개선하기 위해 급식시설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에 위치한 학교가 급식 시설을 새로 만들거나 보수할 때는 ‘학교급식 환경개선 매뉴얼’을 참고해야 한다. 매뉴얼의 목적은 ▲급식시설 환경개선 효율성 제고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부합된 시설 확충 ▲급식시설 작업자 안전 고려 ▲이용자 만족도 향상이다. 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