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자동차 시장, 유채색 선호도 높아져 침체를 지속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차량들이 늘고 있다. 무채색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유채색 차량으로도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서다. 여기에 SUV 인기가 더해지면서 밝은 원색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은 유독 흰색과 검정색, 은색 등 무채색 선호도가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복잡한 도심 환경 특성상 깔... 에이모션, 쌍용차와 2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이모션(031860)이 조립2공장 SUB 운반설비 개조공사를 목적으로 쌍용차(003620)와 24억 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90%에 해당하는 것이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쌍용차, 구글 커넥티드카 연합 'OAA' 합류 쌍용자동차는 11일 구글의 커넥티드카 개발 연합인 '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OAA)'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OAA는 글로벌 IT회사 구글이 지난해 1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자동차를 결합한 스마트카 개발을 목적으로 IT업체 및 자동차 업체들과 결성한 글로벌 커넥티드 카 개발 연합이다. 현재 현대·기아차와 GM, 볼보, 폭스바겐, 파나소닉, 엔비디아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설 자리 좁아지는 국산 대형차..점유율 10% 붕괴 '코 앞'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 대형차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각 사별 적극적 판촉 활동에도 승용 차급별 비중 10% 선이 위태롭다. 신차 출시와 판촉 강화로 판매량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SUV와 수입 디젤 세단의 거센 공세에 전망이 밝지 않다. 7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승용차 판매 중 대형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0.8%를 기록했다. 올해 최저치인 동시에 ... 쌍용차, ENVEX 2015에 티볼리 EVR 선봬 쌍용자동차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5'를 통해 주력 SUV 티볼리의 전기차 모델(EVR)을 공개했다. 티볼리 EVR이 국내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003620)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EVNEX 2015에 티볼리 EVR을 전시했다. 연초 제네바모터쇼와 상하이모터쇼 당시 공개된 콘셉트카 형태가 아닌 상용차의 ...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메르스 확진.."공장은 이상 없어" 쌍용차(003620) 평택공장 직원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됐다. 2일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달 2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검사를 받은 평택공장 근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일 오전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 20여명을 귀가조치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차도가 없자 29일...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포츠에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하며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에 이은 세번째 모델이다. 쌍용차(003620)는 2일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 쌍용차, 5월 1.2만대 판매..티볼리, 2달 연속 5천대 돌파 쌍용차(003620)가 두달 연속 5000대 판매 돌파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티볼리 열풍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을 50% 가까이 끌어올렸다. 하지만 수출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며 전체 판매량은 0.8%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7753대, 수출 4229대 등 총 1만19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47.1% 증가한 반면 수출은 37.9%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출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