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불공정하도급 서면실태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악덕 건설 하도급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 공정위는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달동안 관행화된 제조·용역, 건설업종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10만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2009년 하도급 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면실태조사는 수급사업자의 신고기피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적인 법 준수의식 확산과 불공정 하도급 ... 공정위 4과1팀 감축..시장감시 심사 강화 공정거래위원회가 4과1팀을 감축했다. 11일 공정위는 올해 '정부조직관리지침'에 따라 현행 25개과를 21개과로, 2팀을 1팀으로 축소하는 대국대과(大局大課)로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소비자안전과와 소비자정보과는 소비자안전정보과로, 지산산업경쟁과와 서비스업경쟁과는 서비스업감시과, 기간산업경쟁과와 제조업경쟁과는 제조업감시과로, 제조카르텔과와 서비...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 국장급 ▲ 시장구조개선정책관 신영선▲ 카르텔조사국장 지철호 ◇과장급 ▲ 행정관리담당관 김관주▲ 기업집단과장 고병희▲ 기업결합과장 전충수▲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배영수▲ 특수거래과장 홍대원▲ 서비스업감시과장 송상민▲ 제조업감시과장 정진욱▲ 카르텔조사과장 최무진▲ 가맹유통과장 김만환▲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 2부단장 이용수... 지난해 M&A 급감..5년만에 감소 전환 세계적인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국내기업의 인수합병(M&A)이 급감하며 5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발표한 '2008년 기업결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기업과 관련한 기업결합 심사건수는 총 502건으로 전년보다 32.3%(240건)가 줄었다. 금액기준으로는 21조5000억원으로 전년의 33조9000억원보다 12조4000억원(37% 가량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