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위생법 상습 위반행위자 과태료 가중처분 식품위생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에 대해 과태료 가중 처분이 내려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상습적인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 청사.(사진제공식약처)과태료 부과기준 개선의 경우, 상습적인 법령 위반 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위반 회수... 국내 흰우유 중국 수출 1년만에 재개 우리나라 흰우유의 중국 수출길이 1년 만에 다시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자로 매일유업 상하공장, 연세우유 아산공장, 서울우유 거창공장 등 국내 유제품 생산업체 3곳의 흰우유(살균유) 제품이 중국 정부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CNCA)에 등록돼 중국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유업계는 지난해 5월1일 중국 정부가 살균유의 살균기준 ... 냉동주꾸미 중량 허위표시 '적발' 수입 냉동주꾸미의 중량을 허위표시한 수입업체들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국내 유통 중인 베트남산 수입 냉동주꾸미 36건의 표시사항을 점검한 결과, 중량을 허위표시한 6개 수입업체 21건(총수입량 407.1톤)을 적발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요청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2일 밝혔다.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실제 중량보다 1.9~9.1%까...  부실 논란 식약처 특허사이트, 외주비용만 25억원 8년간 25억원을 들여 구축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특허정보 사이트가 정보의 다양성과 신뢰성의 문제로 제약업계에서 외면을 받고 있다. 특히 특허정보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특허목록집의 제약품 특허만료일이 특허청과 다르다는 <뉴스토마토> 보도 이후 제약업계는 제대로 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전면적으로 사이트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20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