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 중대형 공급 중단으로 주목받는 민영 중대형 정부가 공공물량의 중대형 분양주택 공급폐지 방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분양시장에서 민영아파트 중대형 물량에 대한 희소성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공공물량 중형아파트 대기 수요가 알짜배기 민영단지 수요로 전환되면서 이들 단시의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7일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중대형 분양공급 ... 휴가철도 없는 건설사들 물량 처리 ◇여름철 비수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기존 주택시장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분양시장 공급물량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진/김용현 기자 계절적 비수기로 여겨지는 여름철이지만 주택시장 열기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건설사들은 메르스 한파로 잠시 늦췄던 공급 물량을 다시 쏟아내기 시작했다. 28일 KB... 견본주택 오픈 대전…황금열쇠를 잡아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미뤄졌던 견본주택 개관 일정이 6월 마지막주로 몰리면서 건설사들마다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2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26일과 27일에는 전국적으로 28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주 견본주택 개관 단지들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북부의 구리 갈매지구와 의정부 민락지구를 비롯... (주간부동산)'광교 아이파크' 등 1만7419가구 분양 분양시장 비수기인 7월이지만 메르스 여파로 청약일정이 늦춰진 단지들이 한꺼번에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32개 사업장, 1만741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9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광교신도시 C3블록에 짓는 '광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9... '장사 잘됐네' 10대 건설사 미분양률 겨우 3.5% ◇지난달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는 42개 단지를 분양해 38개 단지를 순위 내 마감시킬 정도로 호황을 보냈다. 사진/한승수 지난해 상반기 13.3%에 달했던 10대 건설사 분양 미분양률이 올 상반기에는 3.5%로 뚝 떨어졌다. 42개 단지를 분양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지 못한 단지는 4곳에 불과, 전반적인 건설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25일 금... 희비 엇갈린 분양시장…갈수록 양극화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큰 장이 펼쳐진 지난 29일 분양시장. 절반은 1순위 마감, 나머지 절반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청약 양극화 현상이 뚜렸히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또 단지별 청약 양극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수요인지, 투자인지 명확한 목적을 세우고 그에 맞는 전략으로 청약에 나서는 신중한 접근이 그 ... '아파트도 오피스텔도'..분양시장 연이은 순위 내 마감 행진 수도권 분양시장의 청약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에도 청약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신공영(004960)이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분양한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13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082명이 접수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전용면적 68...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견본주택 27일 오픈 삼성물산(000830)의 올해 첫 분양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가 오는 27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광진구 자양동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서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지어지는 주상복합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