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직영점도 15% 지원금 합법화?..유통업계 '반발' 이통사 직영점에서도 휴대폰 구입시 15% 추가 지원금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단통법 개정안 발의가 추진되자 유통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은 이통사 직영점에서 이동통신 단말장치를 판매하는 경우에도 15%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추진 중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대리점과 ... 방통위, 7월1일부터 2주간 KBS·방문진 이사 후보자 공모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오는 7월1일부터 2주간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후보자 공모절차에 들어간다. 방통위는 26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국방송공사(KBS)·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임원 선임 계획’을 안건에 올리고, 이들 임원의 임기가 오는 8월 이후 만료됨에 따라 선임 방안과 추진 일정 등을 의결했다. 이번 선임 대상 임원은 ▲KBS 이사 11... 방통위, '2014년도 방송평가' 실시..11월 결과 공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방송의 공적책임 제고를 위해 '2014년도 방송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방송법 제17조에 따른 재허가·재승인 대상 방송사업자에 대한 2014년도 방송평가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14년도 방송평가'는 총 153개 사업자(348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1일~12월31일까지의... 지상파 자회사 외주제작 제한 폐지..독립 제작사 '우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상파 방송사의 자회사 외주제작 편성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공포했다. 방통위는 22일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 바람직한 제작환경을 조성하고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방송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개정 방송법이 이날 공포돼 내년 3월23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 방송법은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결합상품 논쟁 평행선…'동등할인' 대안 될까 SK텔레콤(017670)과 반(反) SK텔레콤 진영의 결합상품 논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동등할인’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 주최로 열린 ‘이동통신시장 결합상품 관련 정책토론회’에서는 입법, 정부,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제도 개선 해법을 모색했다.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 주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