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인터넷 판매 다이어트 제품, 유해물질 검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제품, 성기능 개선제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당국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효과(54개), 성기능 개선(24개), 근육강화(31개)를 표방한 식품 109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109개 중에서 20개 ... 흰우유, 중국 수출 본격 재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 흰우유(살균유) 제품이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흰우유 수출 재개를 위한 한·중 정부 간 협의를 통해 지난 6월2일자로 국내 유제품 생산업체(3개소)의 흰우유(살균유) 품목이 중국 정부에 등록됨에 따라 성사됐다. 중국 정부가 지난 2014년 5월 '해외 유제품 생산업체(품목) 등록제'를... 매니큐어 생산 중단, OEM·네일숍 피해 현실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방적인 화장품 원료 규제로 매니큐어 생산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관련 제조업체와 로드숍, 네일숍 등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10일 화장품에 20ppm(0.002%)을 초과하는 '자일렌'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중 유일하게 자일렌을 사용하는 매니큐어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자일렌을 따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 식약처 탁상행정에 매니큐어 생산 멈췄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대로된 안전검사 없이 시간에 쫓겨 특정 원료를 규제한 탓에 국내 색조화장품 업계의 매니큐어 생산이 사실상 중단됐다. 화장품 업계의 상당한 금전적 손실이 예상되지만 식약처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물티슈 안전성 논란 이후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면서 모든 화장품에 자... 식약처, 식육원료 혼입여부 판별법 기술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중에 소·돼지 등과 같은 식육원료, 닭·오리 등과 같은 가금류 원료의 존재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기술을 생명공학벤처기업인 코젠바이오텍에 기술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 청사.(사진제공식약처)이번 기술 이전은 식약처가 자체 개발하고 특허등록한 유전자 분석기술을 중소기업이 제품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