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시장 열렸다…먹구름 걷히는 건설주 이란 핵협상이 13년 만에 최종 타결되면서 국내 건설 업종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건설주들이 해외 수주 부진이라는 최대 악재에서 벗어난 만큼 향후 대형사 위주로 두드러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지수는 지난 10일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란과 주요 6개국 간의 핵협상 타결 ... 건설업계 이란 진출 '스탠바이'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내 건설업계에 최근 부진한 중동실적을 회복할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돌고 있다. 하지만 이란의 경제회복 시점, 유럽·중국 등 경쟁업체들의 강세, 정부간 관계개선 등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만큼 아직은 조심스런 분위기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란 핵협상이 13년 만에 최종 타결되면서 현지 건설시장이 개방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중동 수주 '텃밭' 유지하기 어렵다 올해 상반기 부진했던 해외건설 텃밭 중동에서의 건설 사업 수주가 하반기에는 다소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IS의 테러 확산 등 정세불안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국제유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눈에 띄게 증가 하지는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하반기 중동 건설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김종국 해외건설협회 지역2실장은 올해 ... 해외건설 50주년, 7000억달러 수주 달성 기념식 개최 해외건설 50주년, 수주 7000억달러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의 날 행사 겸 해외건설 50주년 및 7000달러 수주 달성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설의 날은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정부 차원... 해외건설 50주년 기념 사이버 박물관 개관 ◇해외건설 사이버 박물관 홈페이지 메인화면. 자료/국토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한축을 담당해 온 해외건설 50주년을 맞이해 해외건설의 역사를 집대성한 사이버 박물관이 개관한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23일 해외건설 진출 50주년 및 수주 누계금액 70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해 해외건설 사이버 박물관을 오는 24일 오전 9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