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중동 바이어 참석 '할랄식품' 행사 '쉬쉬' 농림축산식품부가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동 바이어들이 입국하는 할랄식품 행사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더욱이 비판 여론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해 농식품부는 최근 할랄관련 홍보를 일체 자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aT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할랄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UAE 할랄식품 전문... 농식품 벤처 활성화 대책 실효성 논란 정부가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놓은 농식품 벤처 활성화 대책이 실효성 논란에 휩싸이며 시작부터 삐그덕 대고 있다. 이번 대책은 ▲전남 혁신센터 내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100억원대 펀드 조성 ▲대기업을 통한 시장진출 뒷받침 등 3개 지원 내용을 골자로 하는데 현실을 외면한 보여주기식 행정의 전형이라며 원점부터 재검토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3일 정부의 ... 작년 농가 월평균 소득 '291만원'..전년比 1.2%↑ 지난 한해 농가는 가구당 월 291만원을 벌어 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농가의 지난해 평균소득 증가율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농가의 살림살이는 한해 동안 더 팍팍해졌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는 평균 3495만원을 벌고, 3055만5000원을 썼다. 각각 전년대비 1.2%, 1% 증가한 수준으로, 모두 물... 4월은 '도시농업의 달'..8일부터 각종 행사 열려 정부가 4월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제정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를 위한 향후 10년 간 정책방향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국민들에게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 10년 간 추진해나갈 5대 도시농업 과제를 제시했다. 5개 과제는 ▲제도 기반 정비 ▲인프라 확충 ▲교육·전문인... (인사)농림축산식품부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김현수(前 농촌정책국장) ◇1급 전보 > ▲차관보 오경태(前 기획조정실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준원(前 차관보) 이상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