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에스티, 2Q 영업익 156억..전년比 38%↑ 동아에스티(170900)는 2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3억원으로 5.8%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95.7% 증가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진양산업,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 진양산업(003780)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6월30일이고, 시가배당율은 1.6%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한화테크윈, 2Q 영업손 791억원 적자전환 한화테크윈(012450)은 2분기 영업손실 791억6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72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74억원을 기록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한미약품, 2Q 영업익 24.4억..전년比 71%↓ 한미약품(128940)은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0%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44억7200만원으로 3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5억8000만원으로 46.6% 증가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한미사이언스, 2Q 영업익 309억..전년比 776%↑ 한미사이언스(008930)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6.0%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0억원으로 전년보다 34.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7억원으로 926.0% 늘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대웅-유한, '한올바이오 신약' 소유권 분쟁 움직임 대웅제약(069620)과 유한양행(000100)이 한올바이오파마(009420)의 10여개의 신약 소유권을 두고 분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에 피인수되기 전 한올바이오파마에 투자한 유한양행이 신약 판매 우선권 조항을 내밀며 권한을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공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대웅제약은 1대주주로서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시장 안착 올해 100억원대 고혈압·고지혈 복합제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2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2년여만의 괘거다. 초기 제기됐던 부정적 평가는 사라지고 시장에 연착했다는 평가다. 23일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미약품(128940) '로벨리토'는 50억원, 대웅제약(069620) '올로스타'는 45억원의 처방액을 각각 기록했다. 유한양행(000100) '듀오웰'이 14억원, LG생... 시알리스 필름·분말형 복제약 '20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사진)'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복용편의성을 앞세운 필름과 분말 약물 20여개가 정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는 지난해 250억원의 실적을 올려 발기부전치료제 1위를 달리는 약물이다. 오는 9월 특허만료를 앞두고 복제약 시장이 벌써부터 가열 양상이다. 59개 제약사가 151개 품목으로 시알리스 복제약을 허가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