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이맥스, 유티플러스와 퍼블리싱 판권 계약 조이맥스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조인식을 통해 퍼블리싱 약정을 맺고 현재 유티플러스가 개발 중인 MORPG 게임인 '마스터크로니클'의 전세계 판권계약을 전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조이맥스는 추가적인 퍼블리싱 타이틀을 확보하며, 180여 개국 2000만 유저를 보유한 자사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마스터크로니클'을 서비스 하게 됐다. 유태연 유티플러스 대표... 코스피, 북한 미사일에 또 '출렁' 연중 최고치를 도전하던 주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소식에 출렁였다. 2일 코스피지수는 2.25포인트 하락한 1412.85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에 미국 증시가 8700선을 단숨에 돌파하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해 장 초반 1437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장 마감 전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순식간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외국인은 지수 ... 통합 KT, 하반기 주가 ‘대반격’ 전망 1일 KTF(032390)와 합병하면서 6% 넘게 뛰어오른 KT(030200)의 상승세가 하반기 들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그동안 주가 왜곡현상이 나타났던 KT에 통합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면서 주가 대반격이 예상된다며 이 종목을 하반기 최대 승부처로 제시하고 있다. 2일 종가기준 3만5500원인 KT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까지 제시하는 의견도 등장한 ... 황금낙하산, 코스닥 퇴출은 막지 못했다 지난해 적대적 인수합병(M&A)를 방어하기 위해 초다수결의제와 황금낙하산을 도입한 코스닥업체 중 상당수가 시장에서 퇴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결산 코스닥업체 중 상법상 특별결의요건(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와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보다 더 가중된 결의요건인 초다수결의제를 도입한 166개사 중 상장폐지 당한 곳은 11... 이형승 IBK투자證 사장 "차별화된 선도 증권사 될 것" 이형승(사진)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2일 취임식에서 목표달성을 위한 세가지 기본 방향을 제시하면서 차별화된 선도 증권사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IBK투자증권은 주목할 만한 신설 증권사라는 타이틀에만 안주할 수는 없다"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과 그것을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객 이익 우선시, 전략적 파트너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