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접근성 높은 분양단지 주목 하반기에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강남접근성이 좋은 황금노선인 신분당선과 분당선 인근 아파트 단지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삼성~동탄, KTX 수서평택 등 개통 예정인 주변 분양단지들도 기대된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광교(12.8km) 구간은... 승승장구 중견건설사 4인방, 하반기 분양도 '주목' 최근 분양시장에서 중견 건설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시장에서는 하반기에도 튼실한 중견 업체들이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모아주택산업, 중흥건설,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주요 중견건설사들이 상반기 선보인 아파트들이 모두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완판 성적을 거뒀다.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첫 분양단지인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전국 평균 전셋값 '2억120만원' 비수기를 잊은 상승세 속에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억원을 돌파했다.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는 역대 가장 가깝게 다가섰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평균 전셋값은 2억120만원을 기록했다. 3월 1억9000만원을 돌파한 후 불과 4개월 만에 2억원대에 진입한 것이다. 1000만원대 경신 주기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2012년 2월 1억5033만원을 기록했던 ...  부동산 큰 손들, 최대 관심은 '현금'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여느 때보다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컸던 시기였다. 그렇다면 시장을 움직이는 부동산 큰 손들의 관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미래에셋증권 오블리제 클럽매거진이 자산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큰 손들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뚜렷했다. 특히,자산가들은 비수익형 자산을 처분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활...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 주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이후 일부 매수자는 관망세를 보였고, 여름휴가로 인한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문의도 줄어든 상황이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 0.12%의 변동률을 보이며 전주(0.15%)보다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0.03%)와 경기·인천(0.06%)도 상승폭이 커지지 않았다. 전세시장은 국지적인 강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