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샴푸로 탈모치료' 허위광고 5개사 적발 탈모 방지 효능 등으로 허가받은 의약외품 샴푸를 탈모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해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베스트앤쇼핑', '티아라연구소', '드림모코리아', '청우스토리' 등 업체 5곳을 적발하고 임모씨 등 5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통신판매업 등에 종사하면서 정상적으로 허가돼 표시된 의약외품 샴푸... 다이어트 허위·과대광고 인터넷 사이트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에서 식품이 체중감량, 체지방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하는 사이트를 7월1~29일 단속한 결과, 356개의 인터넷사이트를 적발하고 고발 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비만 등의 치료 또는 예방 효과 광고(126건) ▲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91건) ▲... 식약처, 방사성의약품 품목허가 안내서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방사성의약품의 품목 허가를 준비하는 제약사와 병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방사성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품목 허가 신청 절차와 방법 뿐 아니라 올해 7월부터 적용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준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방사성의약품의 ... 무등록업체 제조한 주류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무등록 주류제조업체가 생산한 주류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농업회사법인 경기합동주조 주식회사(경기도 용인시 소재)가 제조한 '경기민주'와 '산성주' 제품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15년 7월6일 이후인 모든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방식약청에서 해당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