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재평가 믿고 투자했다 낭패 볼 수 있다" 최근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자산재평가 소식으로 해당 기업의 주가가 뛰어오르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자산재평가 소식이 단기적인 투자재료는 될 수 있으나, 자산재평가가 기업의 본질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재료는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1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자산재평가를 실시해 결과가 나... 2분기 실적시즌 임박.."실적 호전주 달린다"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 증시의 추가상승 여력이 높아 '경기 방어주'가 아닌 '실적 호전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 IT·금융업종 실적 호전주 '추천' 주요 증권사들도 2분기 실적 호전주를 앞다퉈 추천하고 있다. 가장 ... 코스피, 外人·기관 '팔자'에 1400선 내줘...이틀째 하락 코스피지수가 1400선을 놓고 온종일 팽팽한 줄다리기를 지속하다가 장 후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결국 1400선을 내주고 말았다. 외국인은 이틀째 현·선물을 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13.27포인트(-0.94%) 내린 1399.15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부진한 지표와 상품가격 하락으로 큰 폭 내린 데다 MSCI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