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街, LG전자 2분기 실적 전망 '장밋빛' 일색 올해 1분기의 '깜짝 실적'을 다시 기대하는 걸까. 국내외 증권사들이 LG전자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잇따라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하고 있다. 19일 증시 전문가들은 "LG전자에서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휴대전화 부문의 영업상황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며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대전화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닷새만에 상승 마감 코스피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상승한 데다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큰 힘이 됐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58포인트(0.55%) 오른 1383.34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도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 중반부터 닷새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이 965억원 매도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 맥 못추는 증시...이번 조정이 다른 4가지 이유 지난주까지만 해도 1400선 위를 맴돌던 증시가 이번 주 들어 연일 속락하고 있다. 특히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적은 규모의 매물에도 지수가 휘청거리고 있다. 이번 조정이 이전과 다른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힌 증권사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변준호 연구원은 "최근 증시 하락이 이전과 달리 짧은 조정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며 무... 현대證, 바이코리아 신화 재연할까...자산운용업 본격화 현대증권(003450)이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자산운용업을 본격화하면서 '바이코리아' 신화를 재연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현대증권은 "전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자산운용업 본인가를 받았으며, 오는 7월 초부터 현대자산운용을 설립해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은 현대증권이 100% 출자한 종합자산운용사로 자본금 300억원 규모이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