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수지 상류 500m 내 공장 설립 허용…농·축·임업 규제 푼다 저수지 상류에서 500m 떨어진 공간 내에서 원칙적으로 금지되던 공장 설립이 앞으로는 특정한 조건에 맞으면 허용되는 등 농·축·임업 관련 7개 규제가 풀리게 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장 신·증설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저수지 상류 공장입지 개선, 농지 및 산지 규제 합리화 등 3대 분야에서 7개 주요 규제개혁 과제를 마련해 집중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 구제역 백신, 독점체제 허문다 효과 없는 '물백신' 사태로 5명의 담당 공무원이 징계를 받는 등 곤욕을 치룬 농림축산식품부가 백신 관리체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방역 관리체계 정비 및 초기 대응 강화 방안' 브리핑을 열고 지난 3월 논란이 됐던 물백신 사태의 후속조치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본부가 사용하는 백신의 효능이 기준치에 미달한... 농식품부 올해 목표치 77억 달성 어려울 듯 올해 한국산 농식품의 누적(1~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24억7000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수출액이 전년대비 5.6%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선방한 수준이지만, 올해 목표치인 77억달러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5월 한달간 한국산 농식품의 수출액은 4억8000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1% 줄었다. 이로써 5월까... 한국산 농산물 홈쇼핑 통해 수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산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홈쇼핑 창구를 활용하기로 했다. 정부의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치 77억달러 달성이 엔저와 비관세 장벽 강화 등 수출 조건 악화로 어려워지자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을 활용해 새로운 수출 창구 찾기에 나선 것이다. 농식품부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CJ)을 활용해 한국산 농산물의 TV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를... 농식품부, 중동 바이어 참석 '할랄식품' 행사 '쉬쉬' 농림축산식품부가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동 바이어들이 입국하는 할랄식품 행사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더욱이 비판 여론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해 농식품부는 최근 할랄관련 홍보를 일체 자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aT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할랄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UAE 할랄식품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