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달앱 야식업체들 위생불량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7월22일부터 8월7일까지 배달앱 등록 야식업체 110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28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이용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직접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앱(요기요, 배달통, 배달의 민족) 등록 야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 (인사)식약처 <전보>◇국장급▲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보건연구관 박혜경 '샴푸로 탈모치료' 허위광고 5개사 적발 탈모 방지 효능 등으로 허가받은 의약외품 샴푸를 탈모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해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베스트앤쇼핑', '티아라연구소', '드림모코리아', '청우스토리' 등 업체 5곳을 적발하고 임모씨 등 5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통신판매업 등에 종사하면서 정상적으로 허가돼 표시된 의약외품 샴푸... 다이어트 허위·과대광고 인터넷 사이트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에서 식품이 체중감량, 체지방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하는 사이트를 7월1~29일 단속한 결과, 356개의 인터넷사이트를 적발하고 고발 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비만 등의 치료 또는 예방 효과 광고(126건) ▲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91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