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응웬 총리 "베트남에 적극 진출해 달라" 우리나라와 베트남 사이에 경제 협력 관계를 더 탄탄하게 하자는 행사가 열렸다.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기업인들과 오찬을 가졌다. 응웬 베트남 총리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과 한국간 교역과 투자를 촉진하고 문화, 인적 교류를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양국간 친근한 이미지가 오... 李대통령 "4대강 발전 우리의 큰 의무"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대강 살리기' 지역업체 공사참여 확대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업체의 공사참여를 늘리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우수조달 공동브랜드(상표)'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수의계약을 허용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처럼 지역·중소업체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한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 때 지역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하... 손경식 회장, 아피아 佛 투자청장 접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상의회관에서 방한중인 다비드 아피아프랑스 투자진흥청장을 만나 ‘한-프랑스간 투자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아피아 투자진흥청장은 이날 “프랑스는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세계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와인과 화장품에서부터 원자력 에너지, 항공·우주산업과 같은 하이테크산업까지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 한승수 "비정규직법 4월국회 통과돼야" 한승수 국무총리는 2일 "고용대책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추경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하고 비정규직 대량실업 예방을 위해 비정규직법도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총리공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대신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고 "구직단념자 등 비경제 활동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일자리 유지에 한계가 온 것으로 보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