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조경태 의원 사법시험 존치 법안 발의 환영" 이른바 '국회의원의 로스쿨 출신 자녀 취업 특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의 사법시험 존치 법안 발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조 의원이 발의할 예정인 '사법시험 존치 및 변호사시험 성적·석차 공개'라는 내용의 변호사시험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찬성하고 국회 법제사법위... '사법시험 존치' 대학생·고시생 국회 토론회 17일 개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대학생 및 고시생 대토론회가 17일 열린다.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학생, 고시생들이 희망하는 법조인 양성제도'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학생 박지윤씨(연세대학교)가 '사법시험 폐지, 사다리 걷어차기'(제1주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의 권민식 대표가 '사... 사시준비생들 "경제적 약자도 법조인될 수 있게 해달라"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대표 권민식)이 6일 오전 11시경 서울법원종합청사 기자실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나승철 변호사. 사진 / 신지하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대표 권민식)이 6일 오전 11시경 서울법원종합청사 기자실에서 "우리는 고시 낭인이 아니다"며 "고시 낭인 방지를 위해 사법시험을 없애겠다는 것은 헌법 정신에 반하는 일"이라고 호... 대법원장 "로스쿨 출신 법관들 주시하고 있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사상 처음으로 임용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법관들에게 법관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재판과 인격적인 수양을 각별히 당부했다. 양 대법원장은 1일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법관임명식에서 "여러분들은 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된 후 그 과정을 거친 최초의 법관"이라며 "사법부를 포함한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여러분이 과... (시론)로스쿨과 사법시험, 병행해야 한다. 최진녕 변호사법무부로부터 사형 선고받은 사법시험에 대한 구명(救命)의 목소리가 드높다. 사형집행 예정 시기는 다가오는 2017년 12월 31일. 법무부는 2012년 10월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법시험을 통해 총 500명의 법조인을 선발하고, 2018년부터는 이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사람만이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