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중점 점검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9월8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판매업체 2100여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약처, 의료기기 국제포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1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MDCF)'을 오는 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첨단 의료기기 개발 동향, 해외 의료기기 제조소 관리 현황, 유럽 규제 최신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동향 ▲IC... 의약품 특허목록, 통계·분석 기능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특허와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의약품 특허목록' 홈페이지에 통계·분석 기능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통계·분석 기능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총괄, 주성분 관련 통계, 특허권 등재자별 통계, 약효군별 통계, 존속기간 만료일 통계, 재심사 만료일 등으로 구분해 구성된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검색... 배달앱 야식업체들 위생불량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7월22일부터 8월7일까지 배달앱 등록 야식업체 110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28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이용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직접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앱(요기요, 배달통, 배달의 민족) 등록 야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