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IA 2017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UIA(국제건축사연맹)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조직위원회는 이사장으로 대한건축사협회 29대 회장을 역임한 강성익 건축사를, 공동 조직위원장에 한종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을 선출했다. 또 감사는 장양순 대한건축사협회 감사와 최동규 건... 교통·환경 두마리 토끼 잡는 단지 '눈길' 교통과 환경, 두마리 토끼를 잡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통이 편리한 단지는 직장 출퇴근이 편하고 역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미래 가치가 높다. 이런 장점이 부각되다 보니 같은 지역내에서도 인근 단지보다 시세가 높게 나타난다. 위례신도시 '위례 자이'와 '위례 래미안'은 로열층의 경우 최소 7000만~8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 강서구 고도제한 완화 아파트 재건축 사업 약된다 서울 강서구 일대의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김포국제공항 일대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항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강서구청이 고도제한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활을 건 상황이고, 국토부 역시 TF팀 까지 구성해 규제 완화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 이런 분위기 탓에 건설사... 서울시, 업무대행건축사제도 도입 16년 서울시가 건축물 사용승인(준공) 단계에서 현장에 나가 건물이 설계도서대로 시공됐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역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업무대행건축사제도'의 9대 운영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업무대행건축사제도(기존 특별검사원)는 건축물 완공 후 건축주가 해당 자치구에 사용승인 신청을 할 때 실시하는 현장조사를 설계자나 감리자가 아닌 제3의 검사원이 ... 전문건설기업도 10억원까지 복합공사 원도급 가능해져 5억원이 소요되는 주차장 설치공사는 현재 종합건설업자만 원도급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토공사업과 포장공사업을 함께 등록한 전문건설기업이라면 원도급으로 공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복합공사의 범위를 현행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0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