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통계청 ◇과장급 전보 ▲빅데이터통계과장 이두원 ◇과장급 보임 ▲경인청 지역통계과장 황현식▲동북청 지역통계과장 박진우▲호남청 지역통계과장 안순기 '불황형 흑자' 8월 경상수지 85억달러…42개월째 흑자 행진 국제유가 하락세에 경상수지가 8월에도 흑자를 이어가며 4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다만, 수출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입이 더 많이 줄면서 생기는 '불황형 흑자' 행진이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84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4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흑자 규모는 7월(93억달러)보다 8억... 9월 소비자물가 0.6% 상승…10개월째 0%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6%를 기록하면서 10개월 연속 0%대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 하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황 호조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5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8%를 기록한 뒤 10개월째 0%대 흐름을 ... 정부, SOC 예산 계속 줄인다…공기업 활용 검토 정부가 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지출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대신 SOC 건설과 관련된 공기업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30일 기획재정부의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24조8000억원인 SOC 분야 예산은 내년 23조3000억원, 2017년 22조, 2018년 19조7000억원, 2019년 18조7000억원으로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향... 내년 성장률, 정부 3%대-민간 2%대 '팽팽'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놓고 정부와 민간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등 경기부양 정책 효과로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이어져 내년 3%대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 반면, 민간 연구소 등은 수출부진 등의 이유로 2%대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3%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