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채움공제, 5년 같이가는 컨셉트…경영자에서 근로자까지 '윈윈' "내일채움공제는 한마디로 근로자와 기업이 최소 5년을 같이 간다는 컨셉트라고 볼 수 있어요. 중소기업 현장에서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3개월만에 8000여명을 넘어섰다. 내일채움공제의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윤인규 성과보상사업처 공제기획팀장(사진)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장기적... 중진공, 성장유망 중소기업에 시설·운전자금 융자지원 올 하반기 시설투자와 고용창출 효과가 큰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0일 '고성장(가젤형)기업전용자금’, ‘협동화자금’, ‘기술사업성 우수기업 전용자금’을 중점 지원해 성장 유망기업들의 자금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장(가젤형)기업전용자금은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큰 기업이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금... 과학기기조합, 교직원공제회와 학교장터 내 전용몰 구축 MOU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S2B)에 과학기기협동조합 전용몰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홍윤식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문회구 한국교직원공제회 S2B사업대표(오른쪽 다섯번째) 등 참석... 중기청-중진공, 베트남에서 우수 중소기업 한류상품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2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채널을 발굴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남아 한류 중심지인 베트남에서 중소기업의 진출 가속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류상품전과 바이어상담회로 구성했다. 19일부터 양일간 호치민시 내 롯데마트 푸미흥점에서 열린 한류상품전... "PE피복강관 시장에 중견기업 참여 말아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된 수도관·건설용 폴리에틸렌피복강관(PE피복강관)과 이음관 시장에 중견기업들이 진입하려는 상황을 제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올해로 만료되는 지정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PE피복강관·이음관은 현대하이스코, 동부제철 등 대기업이 생산한 파이프(원관)에 녹이 스는 등의 손상을 막기 위해 PE피복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