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자철 결승 헤딩골' 한국, 쿠웨이트 1-0로 꺾고 4연승 구자철의 결승 헤딩골을 앞세운 한국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연승을 기록하면서 최종예선에 진출할 확률을 끌어올렸다. 월드컵 예선 무실점 경기 횟수도 4로 높였다. 한국은 8일 밤(한국시간) 쿠웨이트 SC스타디움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4차전인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1-0으로 이겼다. 'G조 결승전'... 대한민국 남자 축구 FIFA랭킹, 53위로 상승…아시아 2위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 달보다 4계단 올라 53위가 됐다. 2015년 10월1일 발표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아시아권 랭킹. 표/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FIFA가 1일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5년 10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590점을 얻어 53위를 기록했다. 지난 발표의 57위에 비해 4위가 상승한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 FIFA, 2017 U-20 월드컵 개최 한국 도시 6곳 확정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에서 열릴 2017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 도시로 인천, 경기 수원, 천안, 충남 대전, 전북 전주, 제주 등 도시 6곳을 선정했다. 이미지/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트위터 캡처 FIFA는 25일(한국시간) 오전 공식 페이스북·트위터 계정을 통해 8개 후보 도시 중 서울과 울산을 뺀 도시 6곳을 U-20 월드컵 개최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현대중공업 노조, 'FIFA투쟁단' 파견…임단협 압박 나서 임금협상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 노사 간 기싸움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5일 '현대중공업 실질경영주인 정몽준 최대주주와 직접교섭을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본부 방문 계획'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다. 당초 노사는 추석 전까지 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앞선 파업에 이어 이번 FIFA 투쟁단 파견으로 합의에 난항을 ... 알리 요르단 왕자, FIFA 회장선거 출마 공식 선언 지난 5월 FIFA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제프 블라터 현 회장에 패한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39)가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알리 왕자는 9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고대 로마 원형극장에서 청중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혁'을 역설하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