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그룹 간부 1000명 감원계획…한국SC은행 '예의주시' 영국 스탠다드 차타드(SC)그룹이 고위급 간부 1000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가면서 한국 SC은행 직원들도 잠재 감원 대상에 올랐다. 이번 구조조정의 불똥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어 내부적으로 불확실성이 점증되는 분위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글로벌 SC차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구조조정 조치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 주... SC은행, 임직원 자녀 초청 직장생활 체험 행사 실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서울 공평동 소재 본점에 초청해 부모의 직장생활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수퍼히어로의 하루'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수퍼히어로의 하루'란 부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SC은행의 인사 철학인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행사를 준비한 박현주 SC은행 트랜젝션뱅킹본부 전무는 "SC은행은 내부 기... 은행권 임금피크제 도입, SC·지방은행만 남았다 은행권에서 한국씨티은행이 2014년도 임단협을 타결함에 따라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은행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지방은행 몇 곳만 남게 됐다. 이들 은행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마련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려 애쓰고 있지만, 노사 간 내부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제도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금피크제에 대한 ... PB서비스 경쟁…외국계 은행의 반격 외국계 은행들이 시중은행에게 밀렸던 자산관리(PB)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5000만원의 소액 예금자에게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존의 영업방식으로는 주요 은행들의 '문턱 낮추기' 공세에 밀릴 수 있는 데다 저금리 기조로 악화된 수익성을 만회할 방편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 SC은행, '신세계360체크카드' 출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신세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세계360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360체크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은행 서비스와 신세계백화점 및 계열사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계열사에서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되고 신세계백화점 쇼핑 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