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적립식펀드 판매액 2년3개월만에 첫 감소 지속되는 환매증가로 적립식펀드의 판매잔액이 2년 3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적립식펀드 판매 잔액은 77조 8960억원으로 전월보다 120억원 감소했다.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05년 3월 적립식펀드 집계 이후 세번째며 2007년 4월 이후 2년3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 금융투자협회측은 "지난해말 1124.47포인트였던... 투교협, '절세가이드' 책자 발간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저금리 시대에 더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똑똑한 투자자의 금융투자 절세가이드'를 소책자 형태로 발간하고 31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발간하는 책자는 ▲ 금융투자와 세금 ▲ 금융상품과 세금 ▲ 절세형 금융상품 등 크게 세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 동양證, 온라인 서포터즈 'TYBA' 모집 동양종금증권은 다음달 9일까지 동양종금증권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하는 온라인 서포터즈 TYBA(Tong Yang Brand Ambassador) 3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서포터즈 TYBA로 선정되면 고객 평가단으로서 상품 및 서비스에 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제안하고 온라인상에서 동양종금증권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TYBA 활동기간은 다... Kstar국고채 · KODEX국고채권 ETF 상장 국고채 ETF 2종이 거래소에 상장돼 소액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채권투자가 가능해졌다. 한국거래소는 29일 KB자산운용의 'KStar국고채'와 삼성투자신탁운용의 'KODEX국고채권' ETF 2종이 거래소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Kstar국고채 ETF는 KTB Index를 추적하며 신탁원본액은 3141억원, 1좌당 매매기준가는 10만269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10만2685원으로 결정됐... '형제의 난' 금호그룹株, 동반 급락..금호석유도 상승폭 반납 과연 누구를 위한 싸움일까. 박삼구·박찬구 형제간 다툼으로 M&A 소용돌이에 내몰린 금호그룹 관련주들이 동반 급락세다. 29일 금호그룹관련주들이 '형제의 난(亂)'과 재무적 위험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며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금호그룹의 축인 금호산업(002990)은 6.8% 떨어졌고, 대우건설(047040)(-2.33%), 아시아나항공(020560)(-1.78%), 금호타이어(073240)(-4.44%),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