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프랑스 테러 여파…1%대↓ 국내 증시가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여파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61포인트(1.25%) 내린 1948.68을 지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 회피 현상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