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임직원, 위기극복 위해 옥포조선소 한자리 대우조선해양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협력업체를 포함한 4만5000여명의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전사 대 토론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자리는 위기 상황극복과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기를 초래한 원인과 극복방안'이란 주제 아래 개인, 조직, 회사 차원에서 경영정상화 방안과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 생산성 향상을 통한 ... 고용부, 대우조선 LPG 운반선 '무기한 작업중지' 명령 부산고용노동청 통영지청은 지난 10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발생한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 화재 사고와 관련해 건조 중인 LPG 운반선 5척에 대해 무기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작업중지 조치된 선박은 사고 운반선과 동종 운반선 등 5척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3도크에서 건조 중인 8만5000t급 LPG 운반선 4번 탱크 내부에서 불이 나 1... 두산중공업 , 올해 수주 10조원 돌파 '청신호' 두산중공업은 2011년 이후 4년 만에 연간 수주 10조원(두산중공업 및 해외자회사 기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중부발전과 1000MW급 신서천 화력발전소 터빈 공급계약을 1044억원에 체결했다. 지난 9일에는 1000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10...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화재…1명 사망·7명 중경상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10일 오전 10시40분께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거제소방서 10여대를 투입해 사고 발생 1시간 뒤인 11시40분께 화제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대우조선 2도크에서 건조 중인 8만5000t급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4번 탱크 내부에서 발생했다. 내부에서 작업 중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