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재균, MLB 진출 가능할까 앞서 먼저 도전의 기회를 잡았던 손아섭(27·롯데자이언츠)은 포스팅 무응찰로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2년 뒤로 멀리 미뤄야만 했다. 이제 그 기회는 황재균(28·롯데자이언츠)에게 돌아갔다. 황재균은 과연 어렵게 잡은 기회를 잡아낼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재균은 같은 팀 동료 손아섭에 비해 타격 전반으로 보면 뒤지지만 홈런과 타점에서 크게 앞서 ... 'MVP' 테임즈 "너무 떨려 며칠간 잠도 못자"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 기록을 이루고 일생에 한 번도 달성하기 어려운 사이클링히트(한 경기 중 1루타·2루타·3루타·홈런)도 두 번이나 기록한 에릭 테임즈(29·NC다이노스)가 2015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에릭 테임즈. 사진/NC다이노스 테임즈는 24일 서울 더케이(The-K)호텔서 열린 2015 KBO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호명됐다. 이번 신... '신인왕' 구자욱 "더 큰 꿈과 목표 향해 열심히 달리겠다" 구자욱(22·삼성라이온즈)이 올해 한국 프로야구를 가장 빛낸 신인으로 선정됐다. 24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15 KBO 시상식에서 신인왕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타자 구자욱. 사진/뉴스1 구자욱은 24일 서울 더케이(The-K)호텔서 열린 2015 KBO리그 시상식에서 2015년도 신인왕으로 호명됐다. 이번 신인왕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이 ... 롯데자이언츠 "황재균 MLB 포스팅, 본인 뜻이 가장 중요" 손아섭(27·롯데자이언츠)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시도가 실패로 끝난 가운데 다음 순서인 황재균(28)이 향후 어떻게 될지에 야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재균.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 결과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음을 통보 받고 이를 손아섭의 소속 구단인 롯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손아섭, 롯데 남는다…응찰 메이저리그 구단 '0'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던 손아섭(27·롯데자이언츠)에게 최악의 소식이 당도했다. 손아섭.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의 대한 포스팅 결과,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음을 통보받고 이를 손아섭의 소속 구단인 롯데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던 손아섭은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채 롯데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