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신기남 논란'…로스쿨 구조 취약함 드러나" 전국법과대학교수회(회장 서완석)가 27일 성명서를 내고 아들의 로스쿨 낙제 구제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63) 의원 논란과 관련해 "우리나라 로스쿨과 변호사 시험 구조가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드러난 사례"라고 지적했다. 전국법과대학교수회는 "현직 중진 야당 의원이 로스쿨에 다니는 자식을 위해 학교 당국에 로스쿨 졸업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주면 법무... 신기남 의원 "부모된 마음으로 상담했을 뿐" 로스쿨 졸업시험에서 낙제한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학교 측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부모된 마음으로 상담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26일 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 "'졸업시험에 떨어진 아들을 구제해주면 법무부에 압력을 넣어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올려주겠다'는 일부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제... "'로스쿨 낙제 아들 구제 압력' 野의원 윤리위 회부해야" 야당 중진 의원이 로스쿨 졸업시험에서 낙제한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해당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변호사회는 26일 "몇 달 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윤후덕 의원이 로스쿨 출신 자녀 취업을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 전 국민을 절망에 빠뜨린 데... 사시준비생 105명, 이상민 법사위원장 상대 헌법소원 사법시험 준비생들이 사법시험 존치 법안(사시존치 법안)에 대한 심의 및 표결 지연을 이유로 이상민 국회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제기한다. 27일 사법시험 준비생 105명은 이 위원장이 "사법시험 존치 법안에 대한 심의 및 표결을 지연해 기본권보호의무와 평등권, 직업선택의 자유, 공무담임권 등을 침해했다"며 이 원장을 상대로 이번주 중 헌법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