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기업경기전망 두달 연속 기준선 '하회'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기준치를 하회했다.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12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7.5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자료/ 전경련 다음달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파급효과 우려와 파리 테러 영향 등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101.6)... 새누리당-전경련 "저성장 극복하자" 한 뜻 새누리당 지도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저성장에 빠진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과 전경련은 25일 오후 2시부터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경제 활력방안 모색을 위한 '새누리당-전경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전경련 이날 회의는 한... "한국,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서비스 진출 유망" 러시아 극동지역에 우리의 의료서비스 진출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의 편리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 시스템과 러시아의 수준 높은 의료 인력이 결합하면 모범적인 경제협력 사례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법무법인 세종은 25일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과 기회' 세미나를 열었다. 전명수 LS네트웍스 블라디보스톡 전 지사장은 극동지... "경제성장률 제고 시급…노동개혁 등 다양한 대책 필요" 시장의 효율성을 존중하면서 노동 개혁과 기업가 정신 확산, 창조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한 경제성장률 제고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 현황 평가 및 새로운 성장 정책 제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전경련이 지난 2011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했던 2030년 한국경제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