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시존치 고시생모임, '신기남 논란' 로스쿨 정보공개 청구 '사법시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아들의 로스쿨 낙제 구제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63·사진) 의원 논란과 관련해 해당 로스쿨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이들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1137명은 고시생모임 대표 권민식씨를 대표청구인으로 해 신 의원의 아들이 다니는 경희대 로스쿨과 딸이 다닌 인하대 로스쿨을 상대로 오전 11... 34일 무단 결근·사기 출장 공익법무관 집유 확정 의무복무 기간 중 수십일 동안 무단결근하고 전산을 조작해 허위로 출장비를 타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로스쿨 출신 공익법무관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병역법 위반과 사기 등 7가지 혐의로 기소된 전 공익법무관 최모씨(30)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위조... '로스쿨 낙제 아들 구제' 의혹 신기남 의원 검찰 조사받을 듯 로스쿨 졸업시험에서 낙제한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검찰에 고발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태일의 배승희 변호사(33·사법연수원 41기·사진)는 28일 “이 사건을 제2의 윤후덕 사건으로 국회의원 특권의식 갑질의 극치를 보여준 사례로 판단해 오는 30일 신 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신기남 논란'…로스쿨 구조 취약함 드러나" 전국법과대학교수회(회장 서완석)가 27일 성명서를 내고 아들의 로스쿨 낙제 구제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63) 의원 논란과 관련해 "우리나라 로스쿨과 변호사 시험 구조가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드러난 사례"라고 지적했다. 전국법과대학교수회는 "현직 중진 야당 의원이 로스쿨에 다니는 자식을 위해 학교 당국에 로스쿨 졸업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주면 법무... 정부 "집회 시 복면 착용하면 양형기준 대폭 상향" 지난 14일에 이어 다음달 5일 예정된 대규모 도심 집회를 앞두고 정부가 참가자의 종교시설 은신과 복면 착용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27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얼마 전 도심 내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단체가 2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날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성별과 세대를 넘어, 이념적 성향을 떠나서, 어떤 국민도 폭력적인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