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단법인 동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 강화 토론회' 열어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 김성진)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함께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전반적 인식을 제고하고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국내적 이행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유... 서울 골목상권 '중국집' 10년 사이 10곳 중 8곳 문 닫아 서울 골목상권에 지난 2004년 문 연 중국집, 미장원, 편의점 10곳 중 2곳만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서지 않은 대로변 뒷골목과 같은 영세한 골목상권 총 1008개를 ‘서울형 골목상권’으로 규정, 중국집, 편의점 등 43개 생활밀착업종 2000억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1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골목상권 생활밀착업종 점포의 10년 생존... ‘환불 안되는 고시원’ 고시원 분쟁 92% ‘환급 거부’ 서울 마포구에 사는 2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월 16만원을 내고 B고시원을 이용하던 중 개인 사정으로 계약 중도해지를 통보했다. A씨는 월 계약기간 중 단 5일만 이용한 후 잔여일에 대한 환불을 요구했으나 B고시원은 계약서 상 ‘환불 일체 금지’ 조항을 제시하며 환급해주지 않았다. 성북구에 사는 20대 여성 C씨는 올 6월 D고시원에 계약금 10만원을 이체한 후 계... (르포)통행금지 2주 남은 서울역고가 교통대책 실효 있을까 “당연히 있던 고가가 없어지면 불편이 있을 겁니다. 다만, 이번 교통대책을 바탕으로 보완해나가면 시민들이 심각하게 불편을 호소할 일을 없을거라 판단합니다.” 30일 오후 3시경 서울역교차로 인근. 만리재로와 퇴계로를 1970년부터 이어온 서울역고가는 이날도 많은 차량이 고가 위에 시속 30㎞ 안팎의 속도로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서울역고가는 매일 출근시간 기준 1시... '비난일색' 고척돔에 억울한 서울시 서울시가 개장 이래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고척스카이돔에 대해 '태생적 한계'를 호소하며 프로야구 개막 과정에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2007년 7월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 추진에 따라 대체야구장을 건립키로 결정, 가용부지의 한계, 지역간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구로구 고척동에 2만석 규모의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을 건립키로 결정했다. 하지만, 2...